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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플레시아 : 하승우 시집 두번째

창작시인선

이 시집은 머무름에 대한 갈망이 가득하다. 단지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망각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다. 일상의 상처와 머무름 속에 소모되고 사라지는 깊은 마음을 시인은 포착하려 애쓴다. [시인의 말] 걸어도 걸어도 제자리 걸어도 걸어도 항상 제자리 그러나 머문 그 자리는 그 자리가 아니더라 그렇게 지나가더라 2018년 5월 1일 시인 하승우
이 시집은 머무름에 대한 갈망이 가득하다. 단지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망각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다.
일상의 상처와 머무름 속에 소모되고 사라지는 깊은 마음을 시인은 포착하려 애쓴다.

[시인의 말]

걸어도 걸어도 제자리
걸어도 걸어도 항상 제자리
그러나 머문 그 자리는 그 자리가 아니더라
그렇게 지나가더라

2018년 5월 1일 시인 하승우
시인 하승우는 2013년 '깊은 강'등을 발표하면서 시단에 나왔다.
시집 '오후 4시', 단편소설집 '몽상적 실천가' 등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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